웹이든 앱이든 어떠한 서비스건 로그인이라는 것은 서비스의 문과 같은 것이라 생각했다.
이전에 생각을 묘사하자면 도서관의 예로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.
도서관 입구를 통과하고 나면 어떠한 책이든 무방비 상태로 접근하여 읽을 수 있는 것이다. 여기서 입구는 로그인이고 책은 각종 서비스 들이었다.
그러나 요즘 바뀐생각 안에 로그인은 더 이상 도서관이 아니다. 차라리 방범문이 있는 아파트와 같다고 할 수 있다. 방범문은 로그인에 해당하며 로그인을 한, 즉 방범문을 통과한 각자들은 모든 아파트 호실의 통과 권한 (비밀번호 혹은 열쇠) 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 관리인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.
- 이상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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